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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오브레전드로 배우는 도타 2] 카직스 같은 애쉬 ‘미라나’
  • 이승범 기자 입력 2013-05-27 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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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오브레전드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밸브의 신작 도타 2가 국내 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도타 2는 AOS의 원조 격인 도타의 후속작으로 100명이 넘는 영웅과 파괴 가능한 지형지물이 존재하는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도타 2는 리그오브레전드로 AOS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들 사이에서 진입 장벽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도타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리그오브레전드를 통해 익히는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은 먼 거리에서 적을 급습할 수 있는 영웅 ‘미라나’를 살펴보겠다.


    도타 2의 카직스 같은 애쉬 ‘미라나’


    ▲ 도타 2의 영웅 '미라나’

    도타 2의 '미라나'는 먼 거리에서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애쉬’가 사용하는 ‘마법의 수정화살’과 같은 ‘신성한 화살’로 적을 기절시킬 수 있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카직스’가 사용하는 ‘도약’과 같은 ‘도약’으로 적에게 근접해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갱킹 영웅이다. 또한, 지도상의 모든 아군을 15초간 투명화시킬 수 있는 ‘달빛 그림자’로 단체로 적을 습격하거나 도망가는 아군을 살릴 때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 ‘미라나'의 기본 능력치와 기술 목록


    ▲ '미라나'의 게임 내 모습


    유성으로 적을 공격하는 강력한 광역기술 ‘유성우’

    ‘유성우’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인 ‘소라카’가 사용하는 ‘별부름’과 비슷한 기술로 자신 주변 일정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유성을 소환해 피해를 준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의 기술과는 다르게 좁은 범위 내의 무작위 적 1명에게 추가피해를 준다. 해당 기술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고 마나 소모량이 크지만 그만큼 많은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다.


    ▲ 강력한 광역기술 ‘유성우’


    먼 거리에서 적을 저격할 수 있는 ‘신성한 화살’

    ‘신성한 화살’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애쉬’가 사용하는 ‘마법의 수정화살’과 흡사한 기술로 치명적인 화살을 쏴 첫 번째로 맞은 적에게 큰 피해를 주고 기절시킨다. 리그오브레전드의 기술과 비슷하게 먼 거리에 있는 적을 맞출수록 지속시간이 증가하며 최대 5초 동안 기절시킬 수 있다. 사정거리가 3,000으로 매우 길며 피해량도 크지만, 화살의 투사속도가 느리고 크립도 맞기 때문에 기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 먼 거리에서 적을 저격할 수 있는 ‘신성한 화살’


    먼 거리를 점프해 이동하고 아군의 이동과 공격속도를 증가시키는 ‘도약’

    ‘도약’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카직스’가 사용하는 ‘도약’과 흡사한 기술로 일정 거리를 점프해 도착 지점 근처에 있는 모든 아군의 이동과 공격속도를 증가시킨다. 언덕도 뛰어넘을 수 있고 제법 긴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도주, 추격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도 걸기 때문에 한타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사용해도 좋다.


    ▲ 먼 거리를 점프 뛰는 ‘도약’


    지도상의 모든 아군을 은신시키는 ‘달빛 그림자’

    ‘달빛 그림자’는 지도상의 모든 아군을 은신시키는 전역 궁극기술이다. 사용 시 즉시 아군 전원을 은신시키며 15초간 지속된다. 투명화 상태가 방해받아 풀리더라도 달빛 그림자 지속시간이 남아있으면 일정 시간 뒤 다시 은신한다. 모든 아군을 은신시키기 때문에 단체로 습격을 가거나 위험한 아군을 살리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 지도상의 모든 아군을 은신시키는 ‘달빛 그림자’


    ‘미라나’의 운영방법, 아군과 호흡을 맞춰 적을 노려보자

    ‘미라나’는 적을 최대 5초간 기절시킬 수 있는 좋은 갱킹 기술이 있어 아군의 습격을 호응해주기 좋은 영웅이다. 초반 라인전에서는 원거리 공격만으로 적 미니언들을 정리하고 ‘유성우’는 마나 소모가 크기 때문에 가급적 적 영웅을 견제하는 용도로 쓰자. 그리고 아군이 자신의 라인을 갱킹오면 호흡을 맞춰 적에게 ‘신성한 화살’을 쏘고 ‘도약’으로 근접해 ‘유성우’를 떨어뜨려 추가피해를 줘야 한다.

    ‘신성한 화살’은 투사체 속도가 빠르지 않고 크립도 맞으므로 그냥 쏴선 맞추기 어렵다. 그러니 아군의 군중제어기와 연계로 사용하거나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니달리’가 사용하는 ‘창 투척’처럼 적의 시야에서 벗어난 사각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6레벨을 달성하면 ‘달빛 그림자’를 활용해 위험한 아군을 돕거나 다른 라인으로 습격을 가는 아군을 도와 적 영웅을 노리자. 모든 지도의 아군을 투명화시키는 전역 궁극기술이므로 아군의 상황을 주시하다가 사용해주면 매우 좋다.

    ‘미라나’는 기본적으로 ‘민첩’ 영웅이기 때문에 후반부로 가면 일반 공격이 매우 강력해진다. 그러니 ‘만타의 도끼’를 구매하고 적에게 ‘신성한 화살’을 맞춘 뒤 분신을 소환해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쉽게 적을 처치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영웅은 ‘신성한 화살’을 적에게 맞추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숙달된 콘트롤과 적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콘트롤 난이도: ★★★★★
    운영 난이도: ★★★★☆


    ▲ '미라나' 플레이 가이드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