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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오브레전드로 배우는 도타 2] 강력한 공격형 서포터인 리치
  • 이현기 기자 입력 2013-05-10 20: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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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타 2는 AOS 장르의 원조라 불리는 도타의 정식 후속작이다. 하지만 정통 AOS 게임답게 콘텐츠가 많아 진입 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로 AOS 장르를 접한 유저들 사이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도타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리그오브레전드로 익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도타 2에서 서포터이지만 라인전을 해도 강력한 영웅, 리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도타 2에서 공격형 서포터 능력을 보여주는 리치

    리치는 공격적인 성향의 서포터 영웅이다. 범위 피해를 주면서 이동, 공격속도를 늦추는 기술과 아군 크립을 죽여서 마나를 충전하는 기술로 레인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리치는 이런 장점 때문에 혼자 미드 라인에서 지속적인 견제와 디나이가 수월한 라인전 강자이다.


    ▲ 리치의 기본 능력치와 기술


    ▲ 리치의 게임 내 모습


    강력한 광역 공격으로 적을 견제하는 ‘서리 폭발’

    ‘서리 폭발’은 지정 대상과 주변에 피해를 주고 4초간 이동과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레벨을 올리면 마나 소모량이 증가하지만 ‘희생’ 기술로 마나를 계속 수급할 수 있어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 게다가 ‘서리 폭발’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공격력이 매우 높아지므로 최우선으로 배우는 것이 좋다.

     
    ▲ ‘서리 폭발’은 리치의 주 공격 기술이다


    아군을 보호하고 근접 상대를 느리게 하는 ‘얼음 갑옷’

    ‘얼음 갑옷’은 아군에게 40초간 보호막을 걸어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대상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고 오른쪽 클릭으로 자동 시전을 설정하면 리치를 포함해 주변에 공격받는 아군에게 자동으로 시전된다. 또한, 근접 유닛들이 ‘얼음 갑옷’ 효과를 받는 아군을 공격하면 2초간 이동과 공격 속도가 감소한다. 스킬이 최대 레벨이면 방어력을 9나 상승시켜주므로 적의 공격이 집중되는 영웅에게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 ‘얼음 갑옷’은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든든한 기술이다


    아군 크립을 제물로 삼아 리치의 마나를 계속 공급해주는 ‘희생’

    ‘희생’은 아군 크립을 희생시켜 마나로 바꾸는 기술이다. 아군 크립을 죽여도 경험치는 얻을 수 없지만, 리치가 크립을 죽인 만큼 상대가 경험치를 얻지 못하게 만드는 디나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희생’을 사용하면 아군 크립이 계속 죽어 라인이 자연스럽게 아군 타워 쪽으로 당겨진다. 해당 기술은 대상의 생명력에 비례해 마나가 회복되므로 체력이 높은 근거리 크립에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희생’은 도타 2에서 디나이가 제일 쉬운 기술이다


    여러번 튕기는 강력한 얼음 덩어리 ‘연쇄 빙결’

    ‘연쇄 빙결’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브랜드’의 ‘파멸의 불덩이’와 비슷하게 얼음 덩어리를 여러 번 튕겨 피해를 주고 피해 입은 적을 느리게 만드는 기술이다. 또한, 처음 얼음 덩어리를 맞은 대상을 짧은 시간 동안 기절시킨다. '연쇄 빙결'에 맞은 대상 주변에 적 유닛이 더 있으면 공격이 7번까지 튕겨 피해를 준다. 강력한 공격력을 가졌기 때문에 적들이 도망칠 때와 한타 싸움에서 사용하면 손쉽게 연속 킬을 얻을 수도 있다. '아가님의 홀'을 구매하면 사거리와 피해량이 강화되므로 필수적으로 사는 것을 추천한다.

     
    ▲  ‘연쇄 빙결’은 다중 킬을 노리기 좋은 기술이다


    리치의 운영법, 적을 끊임없이 견제하면서 한타 싸움에서 누커로 활약하는 서포터

    리치는 주로 서포터로 운영한다. 라인전에서 ‘서리 폭발’로 적 영웅을 견제하면서 크립을 몰살시켜 레인을 상대 타워까지 밀거나 ‘희생’으로 마나를 계속 수급해 적 경험치와 골드를 뺏는 디나이 운영도 쉬워 라인전 최강 캐릭터로 통한다.

    한타 싸움에서는 ‘얼음 갑옷’으로 적의 공격을 받는 아군의 생존을 도울 수 있으며 뭉쳐있는 적 다수에게 ‘서리 폭발’로 군중 제어를 걸면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여기에 ‘연쇄 빙결’까지 사용하면 뭉쳐잇는 적들을 몰살시킬 수 있다. 이 영웅은 마나 수급이 원활해 마나 회복 관련 아이템을 사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대상을 동물로 변이시키고 환영을 제거하는 ‘바이스의 낫’이나 적의 공격,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시바의 은총’과 같은 아이템을 구매해 팀에 도움을 주도록 하자.

    리치는 초보자도 다루기 쉬운 강력한 서포터이다. 도타2를 처음 익히면서 서포터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지속적인 견제와 누킹이 가능한 리치를 추천한다.

    콘트롤 난이도: 
    운영 난이도: 

    ▲ 리치가 한타 싸움에서 울트라 킬을 하는 영상


    : 게임메카 이현기 기자(하얀아로마, gatemental@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