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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오브레전드로 배우는 도타 2] 먼 거리에서 적을 몰살시키는 '고대 티탄'
  • 이승범 기자 입력 2013-05-07 17: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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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오브레전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밸브의 신작 도타 2가 국내 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도타 2는 AOS 원조 격인 도타의 후속작으로 100명이 넘는 영웅과 파괴 가능한 지형지물이 존재하는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도타 2는 리그오브레전드로 AOS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들 사이에서 진입 장벽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도타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리그오브레전드를 통해 익히는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은 사거리가 긴 기술을 활용해 많은 적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고대 티탄’을 살펴보겠다.


    도타 2 선조의 영혼을 활용해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고대 티탄’


    ▲ 도타 2의 영웅 '고대 티탄’

    도타 2의 ‘고대 티탄’은 긴 사거리를 가진 기술들을 활용해 적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돌입하는 것이 가능한 영웅이다. ‘선조의 영혼’을 활용해 먼 거리에서 적들에게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방어력과 공격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또한, 궁극기인 대지 부수기는 사거리가 2,200이나 되는 강력한 기술로 적을 저격하거나 한타가 일어날 때 적들을 몰살시킬 수 있다. 단, 기술들을 사용하기 전에 본체의 위치가 적에게 발각되면 쉽게 죽임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고대 티탄'의 기본 능력치와 기술 목록


    ▲ '고대 티탄'의 게임 내 모습


    ‘고대 티탄’과 똑같은 기술을 사용하는 ‘선조의 영혼’

    ‘선조의 영혼’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제드’의 ‘살아있는 그림자’와 비슷한 기술로 ‘고대 티탄’의 핵심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시전 한 위치에 무적 상태의 제어가 가능한 소환수 ‘선조의 영혼’을 소환하고 영혼과 부딪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영혼은 ‘고대 티탄’이 사용하는 ‘땅울리기’와 ‘자연의 질서’를 똑같이 사용하며 8초 후 ‘고대 티탄’에게 돌아온다. 영혼이 돌아오면 피해를 준 만큼 ‘고대 티탄’의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증가하므로 영혼을 움직여 최대한 많은 적들을 스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마나 소모량이 일정하고 적에게 입힐 수 있는 피해가 높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배우도록 하자.


    ▲ ‘고대 티탄’의 일부 기술을 따라하는 ‘선조의 영혼’


    주변의 모든 적의 정신을 잃게 만드는 ‘땅울리기’

    ‘땅울리기’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인 ‘알리스타’가 사용하는 ‘분쇄’와 비슷한 기술로 1.4초 시전 후 땅을 내리쳐 주변의 모든 적의 의식을 잃게 한다. 해당 기술을 시전하면 ‘고대 티탄’과 ‘선조의 영혼’ 둘 다 자신 주변에 사용한다. 기술 레벨을 올릴 때마다 기절 지속시간이 증가해 최고 레벨 시 무려 5초나 정신을 잃게 만든다. 단, 의식을 잃은 적이 피해를 받으면 정신을 차리니 사용하기 전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기술은 시전 시간이 있으므로 사용하기 전 이동을 막거나 느리게 만드는 아군의 기술과 연계를 하는 것이 좋다.


    ▲ 주변의 모든 적의 정신을 잃게 만드는 ‘땅울리기’


    주변 모든 적의 능력치와 기본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자연의 질서’

    ‘자연의 질서’는 ‘고대 티탄’과 ‘선조의 영혼’ 주변 모든 적의 능력치, 방어력 그리고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능력치의 경우 아이템으로 획득한 수치만큼 감소시키며 방어력과 저항력은 영웅이 기본으로 갖고 있는 수치에서 일정수치 감소시킨다. 범위가 매우 좁아 멀리서 기술을 사용하는 본체 주변에 영향을 주긴 힘들지만 적들 한 가운데에 ‘선조의 영혼’을 소환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주변 모든 적의 능력치와 기본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자연의 질서’


    먼 거리의 적에게 일직선으로 큰 피해를 주는 ‘대지 부수기’

    ‘대지 부수기’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럭스’가 사용하는 ‘최후의 섬광’과 비슷한 기술로 먼 거리에서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해당 기술은 시전한 위치까지 일직선으로 대지가 갈라지고 3초 후 균열이 폭발해 적들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며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또한, 사정거리가 2,200으로 매우 길어 먼 곳에서 적을 저격하거나 아군을 지원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피해량도 적 최대체력의 35%로 매우 강력해 한타 싸움에서 이 기술을 몇 명에게 맞추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균열이 폭발하기 전 까지 3초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발을 묶는 아군의 기술과 함께 쓰거나 ‘선조의 영혼’, ‘땅울리기’ 콤보를 사용한 뒤 연속으로 쓰는 것이 좋다.


    ▲ 일직선상의 모든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대지 부수기’


    ‘고대 티탄’의 운영방법, 먼 거리에서 ‘선조의 영혼’을 활용해 적들을 괴롭히자

    도타 2에서 고대 티탄은 ‘선조의 영혼’을 활용해 먼 거리에서 적들을 공격할 수 있는 영웅이다. 주 공격 기술인 ‘선조의 영혼’과 ‘대지 부수기’의 사정거리가 매우 길어 언덕 위나 적의 시야가 안 보이는 위치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초반 라인전에는 선조의 영혼을 소환해 최대한 많은 적들에게 피해를 줘 라인을 빠르게 밀고 적들을 견제하자.

    ‘고대 티탄’은 후반부로 갈수록 강력한 궁극기를 활용해 한타에 빛을 발하는 영웅이다. 기본적인 콤보는 아래와 같다.

    (1) 적의 시야가 안 보이는 먼 거리에서 적들이 다 맞게 ‘선조의 영혼’을 소환한다.
    (2) 아군이 군중 제어 기술을 사용하면 연속으로 ‘땅울리기’를 사용한다
    (3) ‘땅울리기’로 정신을 잃은 적들에게 ‘대지 부수기’를 사용한다.
    (4) ‘대지 부수기’를 맞은 적들에게 다가가 마무리를 한다.

    ‘대지 부수기’는 최대 체력의 35%라는 고정피해를 주므로 적 탱커에게도 강력한 타격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굳이 적 누커를 노리기 보단 최대한 많은 적에게 맞춰야 한다. ‘고대 티탄’은 먼 거리에서 강력한 광역 공격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하지만, 소환수를 콘트롤 해야 하며 기술 콤보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하면 이도 저도 아닌 영웅이 되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에게 권장하는 영웅은 아니다.

    콘트롤 난이도: ★★★★☆
    운영 난이도: ★☆☆☆☆


    ▲ '고대 티탄' 플레이 가이드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