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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오브레전드로 배우는 도타 2] 지능형 영웅의 천적! 대마법 결전병기, 항마사
  • 조상훈 기자 입력 2013-05-06 15: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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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타 2는 AOS 장르의 원조라 불리는 도타의 정식 후속작이다. 하지만 정통 AOS 게임답게 콘텐츠가 많아 진입 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로 AOS 장르를 접한 유저들 사이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도타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리그오브레전드로 익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도타 2에서 마나를 주로 사용하는 영웅들의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는 '항마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누커의 천적! 항마사

    레디언트 진영의 '항마사'는 민첩을 주 능력치로 삼는 전형적인 근접 캐리형 영웅이다. 그러나 독특한 지속효과와 기술로 인해 다른 캐리와 차별되는 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캐리의 천적이라 할 수 있는 누커에게 상성상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일반 공격에 대상의 마나를 소진 시키는 지속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다, 마법 저항력을 높여주는 지속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맞대결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다.  


    ▲ 항마사의 기본 능력치와 기술



    ▲ 항마사의 게임 내 모습

    상대방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마나 분해'

    '항마사'의 '마나 분해'는 일반 공격을 할 때 대상의 마나를 일정 수치만큼 감소시키고 소진된 마나의 60%만큼 추가 피해를 입히는 지속 효과다. 항마사의 기본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궁합이 잘 맞으며, 아이템 '만타 도끼'로 소환하는 분신의 공격에도 효과가 적용된다. 반면 마법 면역인 대상에게는 마나 분해가 효과를 주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워윅'의 '끝없는 갈증'과 유사한 기술이지만, 마나 분해는 상대방의 마나를 태우고 항마사를 회복 시켜 주는 효과는 없다는 점이 다르다.


    ▲ 지능 영웅과 마나가 낮은 힘 영웅에게 카운터로 작용하는 '마나 분해'


    최고의 생존기이자 추격기, '점멸'

    '점멸'은 지정한 위치로 항마사가 순간이동하는 기술로 기본 체력이 낮은 항마사의 생존력을 책임진다. 공격능력은 지니고 있지 않지만 기술 레벨이 상승할 수록 마나 소모는 그대로인 체로 재사용 대기시간만 감소하기 때문에 항마사의 중요 기술로 손꼽힌다. 또한 원거리 투사체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원거리 영웅의 추격에서도 쉽게 벗어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이즈리얼'의 '비전 이동'과 유사하지만, 점멸은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점이 다르다.


    ▲ 항마사의 최고의 추격기이자 도주기인 '점멸'


    마법 피해량 절반 감소! '대마법 보호막'

    '대마법 보호막'은 항마사의 마법 저항력을 상승시켜주는 지속 효과로 최대 50%까지 상승하며, 영웅의 기본 마법 저항력 25%를 중첩시킬 경우 실제 마법 방어력은 62.5%다. 마법 저항력을 상승시켜 주는 아이템과 효과가 중첩되기 때문에 마법 저항력을 모두 갖출 경우 최대 73.75%까지 상승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오공'의 '바위 피부'와 비슷한 지속효과지만, 대마법 보호막은 물리 방어력을 상승시켜주지 않는다.


    ▲ 마법 누커들에게 공포로 다가오는 '대마법 보호막'


    마나를 잃은 적을 마무리하는 궁극기, '마나 공허'

    '항마사'의 6레벨 기술인 '마나 공허'는 대상이 소진한 마나량에 비례하여 대상과 주위에 피해를 입힌다. 피해량은 대상의 마나 소진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마나가 가득차 있더라도 큰 피해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매우 짧은 시간동안 기절하는데  기술 시전을 끊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가렌'의 '데마시아의 정의'와 유사하지만, 피격 범위가 넓고 마나 소진량에 피해량이 비례한다는 점이 다르다.


    ▲ '마나 공허'는 도주하는 지능 영웅을 확실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항마사'의 운영 방법, 초반부터 상대 영웅을 괴롭혀라

    항마사는 라인전에서 마나 분해를 통해 상대 영웅을 견제하며 플레이해야 한다. 게임 초반에는 마나가 부족한 힘 영웅을 아무것도 못하게 할 수 있으며, 본격적으로 점멸을 습득한 이후에는 후방에 위치한 지능형 영웅도 괴롭히는 것이 가능해진다. 교전 중 상대가 도망갈 경우 마나가 많이 소진된 상황이라면 궁극기로 마무리할 수 있으며, 마나가 많다면 점멸로 쫒아가 처치하자. 

    항마사는 캐리형 영웅이기 때문에 파밍한 만큼 전투력으로 환산된다고 볼 수 있으며, 마나를 주력으로 삼는 모든 영웅의 천적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집중 견제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 따라서 라인이 위험하다면 정글로 들어가서라도 파밍하자. 항마사는 물리 공격에 취약하므로 상대방 캐리의 움직임에 주의하여 움직여야 하며, '침묵술사'와 '외계 침략자'는 마법 저항력을 무시하는 '순수 피해'를 입히므로 조심해야 한다. 

    항마사는 물리 공격에 약하기 때문에 초반에 생존용 아이템을 갖추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마나 분해의 효과가 분신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만타 도끼'를 맞출 경우 지능 영웅의 마나도 순식간에 소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부족한 사냥속도는 일반 공격에 광역 피해 효과를 추가해주는 아이템 '전장격노'로 보완하자. 대규모 교전에서는 기술의 마나 소모량이 많은 영웅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무력화 시키자. 

    콘트롤 난이도: 
    운영 난이도: 


    ▲ 항마사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가이드 영상

    :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 (밥테일, bobtail@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