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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오브레전드로 배우는 도타 2] 강력한 초보자용 탱커 '파도 사냥꾼'
  • 김상진 기자 입력 2013-04-17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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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브가 제작하고 넥슨이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인 AOS 장르의 기대작 '도타 2'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도타 2는 100명이 넘는 영웅과 파괴 및 이용이 가능한 지형지물 등 기존 AOS 게임보다 방대한 콘텐츠를 갖고 있다. 하지만 콘텐츠가 다양한 만큼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은 높은 편이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다 도타 2를 접한 유저들은 큰 혼란을 겪곤 한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도타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리그오브레전드를 통해 익히는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은 강력한 탱커형 영웅이면서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는 '파도 사냥꾼'에 대해 알아보자.

     

    도타 2의 초보자용 탱커 '파도 사냥꾼'
     
    ▲ 도타 2의 영웅 '파도 사냥꾼'

    도타 2의 파도 사냥꾼은 뛰어난 생존형 지속 효과인 '크라켄 껍질'을 지닌 탱커 타입의 영웅이다. 레벨업 시 힘 상승량이 높아 아이템이 부족해도 상당한 탱킹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기절 상태를 유발하는 광역 기술인 '재해'를 바탕으로, 전투 개시자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기술의 피해량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캐리나 누커로 활약하기에는 부족하다.
      
    ▲ 파도 사냥꾼의 기본 능력치와 기술 목록
     
    ▲ 파도 사냥꾼의 실제 게임 내 모습
     
     
     단일 대상에 대한 효과적인 견제기 '분출'
     
    '분출'은 지정한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와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원거리 기술이다. 두 가지 약화 효과 덕분에 상대 영웅을 견제할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룰루'가 단일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반짝반짝 창'을 사용한다. 다만 반짝반짝 창은 방어력 감소 효과를 유발하지 않는다.
     
    ▲ 파도 사냥꾼의 '분출'은 리그오브레전드의 '룰루'가 사용하는 '반짝반짝 창'과 유사하다 
     
     
    파도 사냥꾼의 생존을 책임지는 '크라켄 껍질'
     
    파도 사냥꾼의 '크라켄 껍질'은 받는 물리 피해를 감소시켜 탱킹 능력을 강화하는 지속 효과다. 추가 효과로 상대 영웅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600만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하는데, 보호막이 파괴되면 파도 사냥꾼에게 걸린 모든 약화 효과가 해제된다. 즉 이동 속도 감소나 기절 상태에서 집중 공격을 당해도, 600의 피해를 받으면 모든 상태가 해제되면서 본래 이동 속도로 도망칠 수 있다는 뜻이다. 보호막은 6초 동안 상대 영웅에게 피해를 받지 않으면 다시 생성된다.
     
    리그오브레전드에는 크라켄 껍질과 같은 기술은 없다. 다만 '말파이트'의 '화강암 방패'는 최대 생명력의 10%를 흡수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화강암 방패는 말파이트가 10초 동안 피해를 받지 않으면 다시 생성된다. 
     
     
    ▲ '크라켄 껍질'은 파도 사냥꾼의 생존 능력을 뒷받침하는 지속 효과다
    리그오브레전드에는 이와 유사한 '말파이트'의 '화강암 방패'가 존재한다
     
     
    상대의 화력을 감소시키는 광역 기술 '닻 강타'
     
    파도 사냥꾼의 '닻 강타'는 거대한 닻을 휘둘러 근접한 모든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 광역 기술이다. 피해를 받은 대상은 공격력이 40% 감소하기 때문에, 한타 싸움에서 탱킹을 하며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다리우스'는 닻 강타처럼 도끼를 휘둘러 주변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 '학살'을 사용한다. 단 학살은 공격력 감소 효과를 유발하지 않는다.
     
    ▲ 리그오브레전드의 '다리우스'는 닻 강타와 유사한 '학살'을 사용한다
     
     
    한타 싸움에서 빛을 발하는 광역 기술 '재해'
     
    '재해'는 파도 사냥꾼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거대한 촉수를 소환하여, 범위 내의 모든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공중에 띄운 후 기절시키는 기술이다. 범위가 넓어서 사용하기 편하지만,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재해는 한타 싸움을 대비해서 평소에는 아껴두자. 
     
    리그오브레전드의 '아무무'는 '재해'와 유사한 기술인 '슬픈 미라의 저주'를 사용한다. 다만 슬픈 미라의 저주는 대상을 공중에 띄우거나 기절 상태를 유발하지 않는 대신, 일정 시간 동안 이동과 기술 사용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 파도 사냥꾼의 '재해'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아무무'가 사용하는 '슬픈 미라의 저주'와 비슷하다
     
     
    파도 사냥꾼의 운영 방법 - 초보자에게 적합한 막강 탱커! 
     
    파도 사냥꾼은 강력한 생존기인 '크라켄 껍질'을 바탕으로 탱커 역할에 적합한 영웅이다. 크라켄 껍질은 따로 조작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지속 효과기 때문에, 초보자도 파도 사냥꾼을 조작하면 탱커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게다가 파도 사냥꾼은 기본 맷집이 뛰어나서 파밍이 부족해도 상당한 탱킹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파도 사냥꾼은 뛰어난 전투 개시자기 때문에 한타 싸움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따라서 꾸준한 와딩을 통해 상대방 영웅들의 위치를 파악하자. 한타 싸움이 벌어지면 적진으로 돌진하여 재해를 사용하고, 상대방 캐리의 움직임을 분출로 견제하자. 닻 강타를 사용하면 화력 지원은 물론, 상대방의 공격력을 감소시켜서 탱킹에 도움이 된다. 3가지 기술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만으로 파도 사냥꾼은 자산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다.
     
    파도 사냥꾼은 힘 영웅이기 때문에 최대 마나, 마나 회복량을 증가시키는 장비를 어느 정도 갖추어야 한다. 추천 아이템으로 이동 속도와 최대 마나를 증가시켜주고, 사용 시 즉시 일정량의 마나를 회복하는 '신비술사의 장화'를 꼽을 수 있다. 
      

    콘트롤 난이도:

    운영 난이도: 

     

    ▲ 해외 도타 2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제작한 파도 사냥꾼의 가이드 영상
     
    :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