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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오브레전드로 배우는 도타 2] 뛰어난 갱킹과 추적 능력을 가진 ‘영혼 파괴자’
  • 노지웅 기자 입력 2013-04-12 14: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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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타 2는 AOS 장르의 원조라 불리는 도타의 정식 후속작이다. 하지만 정통 AOS 게임답게 콘텐츠가 많아 진입 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로 AOS 장르를 접한 유저들 사이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도타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리그오브레전드로 익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도타 2에서 뛰어난 성능의 갱킹 기술을 보유한 '영혼 파괴자'를 살펴보도록 하자.


    뛰어난 갱킹 영웅 '영혼 파괴자'

    '영혼 파괴자'는 무조건 대상을 향해 일직선으로 이동하는 ‘어둠의 돌진’ 덕분에 빠른 갱킹과 한타 참여가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신속의 권능’과 상대방을 밀치며 기절시키는 ‘혼신의 강타’로 적군을 추적할 때 높은 효율을 보인다. 다만 특별한 생존 기술이 없어 후반 한타 싸움에서는 큰 효율을 보기는 어렵다. 


    ▲ '영혼 파괴자'의 기본 능력치와 기술 목록


    ▲ '영혼 파괴자'의 게임 내 모습


    무조건 앞으로 돌진하는 ‘어둠의 돌진’

    적군에게 ‘어둠의 돌진’을 사용하면 대상에게 일직선으로 돌진한다. 이때 지형과 장애물들을 모두 무시하고 달리며, 주변 유닛과 대상은 모두 짧은 시간 동안 기절 상태가 된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녹턴’의 궁극 기술 ‘피해망상’과 매우 유사하지만, '어둠의 돌진'은 이동 거리가 제한이 없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어둠의 돌진’은 상대방의 위치에 상관없이 시야에만 노출되어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상대방이 적 진영 본진에 있다 하더라도 시야만 확보되면 돌진할 수 있다)


    ▲ 일직선상의 유닛을 모두 기절시키며 돌진하는 '어둠의 돌진'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신속의 권능’

    ‘신속의 권능’은 자신과 주변 영웅들의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지속 기술이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소나’가 사용하는 ‘기민함의 노래’와 성능이 유사하다. 이 기술 덕분에 '영혼 파괴자'는 추적과 도주에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영혼 파괴자'의 또 다른 기술 '혼신의 강타'의 추가 피해량도 증가시켜 준다.


    ▲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패시브 '신속의 권능'


    '영혼 파괴자'가 1:1에서 강한 이유, ‘혼신의 강타’

    ‘혼신의 강타’를 배운 '영혼 파괴자'의 일반 공격은, 일정 확률로 적 유닛을 기절시키고 밀쳐낸다. 또한 발동 후에는 이동 속도가 3초 동안 증가하기 때문에 상대 영웅들을 추적하기 편하다. 이동 속도가 상승하고 대상을 뒤로 밀쳐낸다는 부분만 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헤카림이 사용하는 '파멸의 돌격'과 유사하다. 하지만 패시브 기술과 액티브 기술이라는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 1:1에서 '영혼 파괴자'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혼신의 강타'


    도망가는 적을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황천의 일격’

    ‘황천의 일격’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탈론’이 사용하는 ‘목 긋기’와 발동 방식은 유사하다. 다만 '목 긋기'가 대상을 침묵시키는 것과 달리, '황천의 일격'은 상대방에게 추가 피해와 함께 기절시키고 밀쳐낸다. 이 때 기절 시간은 '영혼 파괴자'가 습득한 '혼신의 강타' 레벨을 따른다. 

    '영혼 파괴자'는 이 기술과 ‘혼신의 강타’를 이용해 적들을 끊임없이 추적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기술을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상대 영웅이 점멸이나 순간 이동을 하게 되면, 강제로 그 위치까지 따라가 위험 상황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순간이동해서 적을 공격하는 '황천의 일격'


    '영혼 파괴자'의 운영 방법, 갱킹 센스를 높여라!

    '영혼 파괴자'는 힘 영웅인데다 기술을 사용하기 쉬워 조작 난이도는 낮지만, 갱킹 영웅인 만큼 전황을 파악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또한 생존기가 부족해 후반 한타 싸움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초, 중반에 상대 캐리 영웅을 최대한 갱킹해야 한다. 

    주력 기술인 '혼신의 강타'는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추가 피해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이동 속도에만 투자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예를 들어 이동 속도를 100 올려주는 ‘여행의 장화’를 착용하는 것보다, ‘능력의 장화’를 착용해 공격 속도와 피해량을 두루 올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초반에 추천하는 아이템은 ‘광기의 가면’이다.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상대방 영웅을 더욱 쉽게 추적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타격 횟수가 많아져 ‘혼신의 강타’를 더욱 많이 발동시킬 수도 있다. 

    조작 난이도: ★★☆☆☆
    운영 난이도: ★★★☆☆


    ▲ '영혼 파괴자' 가이드 영상

    :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