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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오브레전드로 배우는 도타 2] 불타는 창으로 적을 괴롭히는 '허스카'
  • 박한진 기자 입력 2013-04-09 2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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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S 기대작 ‘도타 2’의 국내 서비스 일정이 다가오고 있다. 도타 2는 전작 도타를 계승해 100명이 넘는 영웅과 파괴 및 이용을 할 수 있는 지형지물이 존재해 다양하고 변칙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가 다양한 만큼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다 도타 2를 접한 유저들이 큰 혼란을 겪곤 한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도타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리그오브레전드를 통해 익히는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은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공격해 무력화시키는 ‘허스카’에 대해 살펴보자.


    도타 2 불타는 창으로 적을 불태우는 영웅 ‘허스카’


    ▲ 도타 2의 영웅 ‘허스카’

    도타 2의 영웅 ‘허스카’는 체력 회복 기술 1개와 공격기술 2개, 지속효과 1개를 가지고 있다. 회복 기술을 통해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 줄 수 있으며, 강력한 공격기술을 연계해 적을 해치울 수 있다. 또 지속효과 '광전사의 피'는 잃은 체력에 비례해 자신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 허스카의 기본 능력치와 기술 목록

    ▲ 허스카의 게임 내 모습


    아군의 체력 회복력을 높여주는 ‘내면의 활력’

    ‘내면의 활력’은 아군과 자신의 체력 회복력을 높여주는 기술로 리그오브레전드의 ‘소나’가 사용하는 ‘인내의 아리아’와 비슷하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내면의 활력'은 체력 회복력을 높여 지속적으로 회복시키지만 '인내의 아리아'는 한 번만 체력을 회복시킨다. '내면의 활력'의 체력 회복량은 영웅의 주 능력치에 기반하여 증가하며, 생명력이 40% 이하일 때 회복이 더 빨라진다.

    ▲ 아군의 체력 회복력을 높여주는 ‘내면의 활력’


    적군을 불태우는 ‘불타는 창’

    ‘불타는 창’은 기본 공격을 강화하는 기술로 리그오브레전드의 ‘티모’가 사용하는 ‘맹독 다트’와 비슷하다. 두 기술 모두 적에게 명중하면 지속적인 피해를 가한다. 허스카가 사용하는 불타는 창은 생명력을 소모하며, 여러 번 공격 성공 시 지속 피해량이 늘어난다. 단, 다른 고유 공격 변형치와 중첩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 적군을 불태우는 ‘불타는 창’


    잃은 체력만큼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높아지는 ‘광전사의 피’

    ‘광전사의 피’는 잃은 체력에 비례해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높아지는 기술로 리그오브레전드의 ‘울라프’가 사용하는 ‘광전사의 분노’와 비슷하다. 단, 광전사의 분노는 잃은 체력에 비례해 공격 속도가 빨라지지만 공격력은 올라가지 않는다.

    ▲ 체력이 낮아질수록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광전사의 피’


    적에게 순간적으로 접근해 강한 피해를 가하는 ‘일격필살’

    ‘일격필살’은 적에게 접근해 피해를 가하며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기술로 리그오브레전드의 ‘자크’가 사용하는 ‘새총 발사’와 비슷하다. 해당 기술은 ‘아가님의 홀’로 강화할 수 있으며, 적 영웅의 현재 생명력을 바탕으로 비례해 피해를 가한다. 기술을 발동하고 적중하는 동안 마법에 면역이며, 둔화 효과는 5초간 지속된다.

    ▲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느리게 만드는 ‘일격필살’


    ‘허스카’의 운영 방법, 아군의 보호를 받으며 적을 공격하라

    도타 2의 허스카는 한타 싸움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원거리 공격 영웅이다. ‘불타는 창’으로 적에게 지속 피해를 가하며, ‘내면의 활력’을 사용해 체력이 부족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다. 또한, ‘일격필살’로 도주하는 적의 뒤를 쉽게 쫓을 수 있으며, 낮은 체력으로 전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경우 ‘광전사의 피’때문에 강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허스카'는 피해를 받는 만큼 공격 속도가 증가하므로 흡혈과 공격 관련 아이템을 맞춰야 한다.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아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증가시키고, 흡혈과 '내면의 활력'을 활용해 받은 피해 만큼 생명력을 회복해야 한다.

    허스카는 공격과 흡혈 아이템을 위주로 가기 때문에 체력이 낮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마땅한 도주기도 없어 적의 군중제어기(CC기)에 당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혼자 무리하게 적진으로 돌진하는 것보다는 전투개시자가 한타를 시작하면 한 발 늦게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허스카는 오로지 평타에 의존해 적을 공격해야 하므로 콘트롤이 어렵고 운영이 쉽지 않다. 또한, 게임 초반에 적과 대치하였을 때 돈을 모으기 어려우며, 한타 시에도 안전한 위치를 잘 잡는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초보자에게 권장하는 영웅은 아니다.

    콘트롤 난이도 ★★★★★
    운영 난이도 ★★★★★


    ▲ 허스카 플레이 가이드

    : 게임메카 박한진 기자(보헤안, starlion21@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