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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오브레전드로 배우는 도타 2] 텔레포트로 적을 농락하는 '이오'
  • 강설애 기자 입력 2013-04-09 14:17:15
  • 리그오브레전드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밸브의 신작 도타 2가 국내 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 AOS의 원조 격인 도타의 후속작 도타 2는 100명이 넘는 영웅과 파괴 가능한 지형지물이 존재하는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도타 2는 리그오브레전드로 AOS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들 사이에서 진입 장벽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도타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리그오브레전드를 통해 익히는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은 아군을 서포트하고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위습’을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과 비교해보겠다.



    도타 2 글로벌 텔레포트, ‘위습’

    도타 2의 '위습'은 겉모습을 보면 지능 영웅같지만 엄연한 힘 영웅으로 아군의 생명력과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서포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추가로 순식간에 전장 어디든 이동이 가능한 기술도 가지고 있어 적을 압박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 '위습'의 기본 능력치와 기술 목록


    아군을 서포트하고 적을 기절시키는 ‘연결’

    위습이 '연결'을 시전하는 모습은 리그오브레전드 '카르마'의 기술을 보는 듯 하다. 카르마의 '굳은 결의'처럼 대상과 이어진 끈을 만들어 적군의 이동에 제한을 주거나 아군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이 상태에서 위습이 생명력이나 마나를 회복하면 아군에게도 같은 회복량이 적용된다. 또한 아군과 위습 사이에 있는 적 영웅이 연결된 끈에 닿으면 기절하는 효과가 있어 갱킹에도 적합한 기술이다.


    ▲ '연결'을 이용하여 아군과 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공전하며 주위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는 ‘영혼’

    '영혼'은 위습이 주변을 공전하는 5개의 작은 영혼을 소환하여 부딪히는 모든 것에게 피해를 주는 기술이다. 그 모습은 마치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다이애나'의 '은빛 가호'라는 기술과 비슷하다.'영혼'은 위습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공격 기술이며, 사용하는 동안 주변 시야를 넓힌다. 적 영웅과 부딪히면 폭발하여 주위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지만 크립과 부딪히면 피해만 입히고 폭발하지는 않는다. 


    ▲ 위습의 유일한 공격 기술인 '영혼'은 적 영웅을 상대로만 폭발한다


    생명력과 마력을 소모하여 능력을 올리는 ‘과충전’

    온 오프 기술로서 매 초 생명력과 마력을 소모하여 추가 공격 속도를 얻고 받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연결'로 연결된 아군도 같은 효과를 받는다. 2100골드라는 큰 금액을 지급하여 살 수 있는 하이퍼 스톤이라는 아이템은 공격 속도가 +55되는 효과를 주는 것에 비해 위습은 이 기술을 사용하기만 하면 +70의 공격 속도를 얻는다. 또한, 공성 크립도 과충전으로 연결할 수 있어 여러모로 유용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 '과충전'을 사용하면 생명력과 마나는 소모되지만 이동 속도와 방어력은 증가한다


    갱킹과 도주에 적합한 궁극기 ‘재배치’

    위습이 혼자 혹은 아군과 함께 지도 상 임의의 지점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이다. '재배치'는 사용한다고 해서 바로 시전되는 것이 아니라 레벨 당 2.5 / 2.25 / 2 초의 시간이 지난 후 순간이동 된다. 주문의 시간이 다하면 위습과 위습이 연결된 아군은 이전 지점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지만, 그 전에 '연결'을 끊으면 위습만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위습이 '재배치'를 사용하면 적 팀 플레이어들은 미니맵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경고를 볼 수 있다.


    ▲ 위습은 '재배치'를 이용하여 맵 어느 곳이든 이동할 수 있다

    ‘위습’의 운영 방법, 아군 플레이어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
     
    위습은 '재배치'와 '연결'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두 기술을 연계하여 순간이동 주문서 없이 본진에 갔다 올 수 있고 아군 영웅을 피신시키거나, 갱킹 플레이를 펼칠 수도 있다. 따라서 아군과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협력해야 한다. 협력 플레이가 잘 이루어진다면 신출귀몰하게 전장을 누비며 적군을 위협할 수 있지만, '재배치' 타이밍이 늦거나 적절하지 못한 장소로 이동한다면 안하느니만 못하다. 또한 위습은 힘 캐릭터이기 때문에 기술을 너무 남발하면 마나가 부족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위습은 서포터가 주역할이지만 갱킹에도 도움이 되는 개성있는 영웅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술이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어 조작 난이도와 운영 난이도 둘 다 높은 편이다.

    콘트롤 난이도: ★★★★☆
    운영 난이도: ★★★★☆


    ▲ 위습 플레이 가이드
     
     : 도타 2 게임메카(nell@gamemeca.com)